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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기의 욕구를 해소해주는 스와비넥스 빕스 누크 아벤트 쪽쪽이 비교

by 짱짱이엄빠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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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필수템인 쪽쪽이는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군이 많죠?

애바애 라고 하지만 내돈내산 써보고 남기는 쪽쪽이 유목민 후기입니다.

 

 

 

 

 

 

 

쪽쪽이는 아기의 필수 욕구인 빠는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놀이감이라고 할 수 있죠.

어떻게 보면 내 아이의 첫 장난감? 일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쪽쪽이를 빨면서 잠이든다거나, 분유 텀을 맞출때나, 칭얼거릴때 안아서 물려주면 금세 안정감을 찾곤하죠.

시기에 맞춰서 쪽쪽이를 분리시켜야 할때도 있지만, 초기 육아에는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템중에 하나입니다.

저 또한 쪽쪽이 유목민으로 여러 제품들을 구매후 사용했었는데요.

 

스와비넥스, 빕스, 아벤트울트라소프트, 누크 제품을 사용하면서 우리아기가 원하는 모양이 어떤건지 체크하면서 정착하게된 브랜드를 몇가지 소개 해드릴려고 합니다.

 

 

 

1. 스와비넥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최소한의 압력으로 아기가 부드럽게 물수있게 만든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기에게 안전한 소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국내 안전 검사를 통과했습니다.

아이의 구강발달에 도움이된다고도 하니 오랫동안 물고 있어도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을꺼같아 구매한 제품입니다.

 

아이가 굉장히 잘무는 제품중에 하나입니다.

무엇보다 휘게 컬렉션 라인은 제맘에 쏙드는 디자인이였고, 일자형 디자인으로 아기 입에 착붙었기 때문에

추가 구매까지 이루어진 상품입니다.

 

 

 

 

 

 

 

 

대신, 타 제품에 비해 꼭지부분에 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잦아 물빼는 작업으로 인해 바로바로 주지못하고 다른제품으로 대체한 경우도 많았었습니다. 완전건조가 안됬을시에는 걱정이 되기도 했던 제품이네요.

또한 쪽쪽이 케이스는 따로 구매해야되기 때문에 추가비용이 발생됩니다.

아이가 너무 잘물어서 추가 구매까지는 이루어졌지만, 대체 브랜드가 나타나면 더 이상의 추가 구매는 없을 듯 합니다.

 

 

 

 

 

스와비넥스 노리개 물빼는 방법

아기용 집개로 꼭지부분을 잡아 빨래 털듯이 탁탁 털어주세요.

그후 소독기에 돌리시면 건조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빕스

 

 

 

 

다양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요즘 많은 엄마들이 구매하는 빕스 쪽쪽이 입니다.

저 역시도 너무 귀여운 디자인, 보관케이스에 반해서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다양한 컬러로 하나씩 사모으다보면 빕스 쪽쪽이 천국.....

고품질의 천연 고무 공갈 젖꼭지로 안정성이 입증되었고, 나이트 타임용으로 손잡이 부분이 야광으로 비춰지기 때문에 밤에도 입에 잘 물려줄수가 있죠.

 

 

 

 

 

 

 

 

하지만 이렇게 이쁘고 엄마맘에 쏙드는 제품이라도.. 저희 아드님께 선택받지 못했던 빕스...

꼭지부분이 동그란 원형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입에서 총알 발사하듯이 잘 튕겨내더라구요.

 

계속 잘 물리면 그래도 빨아줬지만, 급할땐 계속 잡고있을 수 없으니 손이 안가긴 하더라구요.

빕스는 천연고무로 되어있기 때문에 열탕소독은 가능하지만, 자연건조만 가능합니다.

소독기에 돌릴시 쪽쪽이 부분 고무냄새가 엄청나게 나기 때문에 다시 물리는건 있을수 없는일...

 

너무너무 예뻣지만 아쉬운 제품입니다.

 

 

 

 

 

 

 

아벤트 울트라 소프트

 

 

 

 

 

드디어 유목민 생활을 청산하게 해준 제품입니다.

전세계 아이들이 사용하며 평균 98%의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인다는 젖꼭지 입니다.

아벤트 울트라 소프트 제품입니다. 날개부분이 유연하게 움직일수 있기 때문에 장시간 물고있어도 입주면에 자국이 남지 않고 피부자극이 덜합니다.

 

일자형 쪽쪽이로 저희 아드님 입에도 착붙는 노리개중 하나였고, 튜브부분에 물 고임도 없었기 때문에 편하게 잘사용했었네요. 추가 구매까지 이루어진 제품으로 앞으로도 정착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앞부분에 귀여운 그림이나 텍스트가 적혀있는 것도 굉장히 예뻤습니다.

빕스처럼 좀더 다양한 색상이 나왔으면 하네요.

케이스에 보관해서 전자렌지 소독이 가능하기 때문에 급할때나 열탕소독이 불가할때 유용하게 사용할듯 합니다.

 

 

 

 

 

누크 쪽쪽이

 

 

 

 

 

 

 

처음엔 생각도 못했지만 독일출장으로 지인에게 선물받았던 제품입니다. 꼭지 부분이 굉장히 얇게 제작되어 있으며,

아기 입모양에도 잘붙는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신 날개부분이 유연하진 않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후 아기 피부에 자국이 남는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케이스안에 칸이 나눠져 있어 개별로 보관이 가능하며, 섞이지 않기 때문에 위생적으로도 안심이 되는 제품이였습니다.

아벤트와 마찬가지로 케이스를 통채로 전자렌지에 소독이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급하거나 집에서 소독기를 사용하지 못할시에는 유용하게 사용할꺼 같습니다.

 

 

 

 

 

 

 

 

 

대신 쪽쪽이는 2개월 정도 사용시에는 위생상의 문제로 교체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한꺼번에 많은 양이나 브랜드를 사는것보다 교체시에 하나씩 테스트를 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저는 설거지 지옥..

 

 

 

 

 

 

 

 

 

이렇게 한꺼번에 놓고 보면

옆단면이라던지, 날개의 기울기나 젖꼭지의 디자인 부분을 비교해서 보실수 있습니다.

애바애라는 말과 함께 엄마의 성향도 아주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쪽쪽이를 사용한 후기입니다.

쪽쪽이는 아기의 욕구를 해소시켜 주기때문에 적절하게 잘 물리면서 편안한 육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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