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기를 도와주는 육아 도우미 꼬꼬맘

 

생후 4개월 부터는 아기가 뒤집기를 시도하는 시기이죠.

뒤집기가 성공하게되면 진정한 육아헬이 시작된다고는 하지만, 엄빠마음은 어서 뒤집어줬으면 하죠.

이 시기에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뒤집기를 유도하면 더욱더 좋을꺼 같습니다.

 

블루래빗제품의 꼬꼬맘을 리뷰해 볼까 합니다. 

 

 

 

 

 

 

 

제품은 꼬꼬맘 1, 흰색미니꼬꼬1, 노랑미니꼬꼬1, 제품설명서 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미니 꼬꼬는 호루라기로 만들어져 있고, 꼬꼬맘를 미니모드로 설정시 꼬꼬맘을 부를수가 있습니다.

주변의 소음상태에 따라 5~10m 떨어져 있어도 부를수 있다고 하니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겠죠?

 

 

 

 

 

 

 

 

 

미니 꼬꼬인 경우 호루라기형태이기 때문에 항상 깨끗하게 닦아주시고 말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온,고열 주위에 보관하지 말라고 되어있기 때문에 소독기에는 사용이 불가할듯 합니다. 아쉽네요..

 

 

 

 

 

 

 

 

 

꼬꼬맘의 포장 상태는 고정이 잘되어져 있습니다. 

또한 미니 꼬꼬같은 경우 플라스틱 캡으로 한번 더 씌워져 있기 때문에 안전한 상태로 받아보실수 있으실꺼 같습니다. 

아이 제품을 받아볼때는 파손된 부분에 의해 아이가 다칠위험이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살펴보는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인지 능력과 언어능력이 눈에 띄게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상상력을 발휘하거나 다른사람의 말이나 행동을 흉내 내기도 하지요.
'아이와 놀아주는 꼬꼬맘'은 이시기의 유아의 발달단계에 맞추어 인지 능력과 언어 능력은 물론 유아의 정서와 사회성을 키우고, 신체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완구입니다.

 

 

 

음악적 감수성, 사회성, 표현력, 협응력과 균영형 감각을 발달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음악과 함께 춤추며 다양한 불빛과 여러 움직임 내며 이동하는 모습이 아이에게 많은 자극을 주는거 같긴합니다.

 

저희 아기도 보면 눈을 때지못하더라구요ㅎㅎㅎ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명시된 각종 유해성 검사를 통과하여 국가 통합인증마크 kc를 받았다고 하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될듯합니다. (안전확인신고필증번호 : CB063R3089-8004A)

삼성화재 생산물 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이 되어있다고 하니 더욱 믿음이 가네요.

 

 

 

 

 

 

 

 

 

 

작동 배터리같은경우 AA사이즈 건전지 3개로 작동이 되며, 나사로 고정되어있어 드라이버로 해체후 연결이 가능합니다.

제품구매시에는 배터리는 불포함이기 때문에 따로 준비를 해주셔야 합니다.

하단부분에는 360도로 이동이 가능한 바퀴와 2가지 모드 및 전원버튼으로 조절할수 있게 셋팅되어 있습니다.

 

 

 

 

 

 

 

 

 

꼬꼬맘은 양날개, 뒷꼬리, 부리가 움직이며, 목주변의 하얀 깃털장식부분에서 다양한 불빛을 발사합니다.

시작/멈춤 버튼은 꼬리윗부분에서 조절이 가능하고, 어렵지 않게 온오프가 가능합니다.

 

 

 

 

 

 

 

 

 

 

 

 

초점이 안맞는 사진들이 있는데요.. 그만큼 빠릅니다... 정신없이 눈을 땔수가 없어요...

벽이나 지나갈수없는곳으로 부딪쳤을때에는 알아서 방향이동을 하니 편하게 두셔도 됩니다.

 

 

 

 

 

 

 

 

 

하지만 누워있는 아기같은경우에는 푹신한 천위에 올려두면 바퀴가 굴러가지 않아서 고정된 모습으로 꼬꼬맘을 쳐다볼수있습니다.

이럴때 아기가 뒤집을수있는 방향이나 잡을려고 하는 방향 위쪽으로 꼬꼬맘을 두시면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힘을 쓰게 됩니다. 

 

 

 

 

 

 

 

눈을 때지못하는....ㅎㅎㅎ 고개가 아래로 떨어져도 다시 올려서 볼 정도네요

꼬꼬맘앞에서 옹알이도 하시고, 여러가지 요소들이 아이에게 좋은 자극이 되고있다고 생각됩니다.

 

 

 

뒤집기를 시도하거나 다양한 감각을 키울수있는 아기 장난감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네요.

모두 행복한 육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