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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육아가 쉬워지는 필수아이템 보르르 분유포트 (+세척방법)

by 짱짱이엄빠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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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면서 가장 땀이 나는 순간중에 하나는 우는 아이앞에서 분유를 타고있는 제 모습인거 같아요.

분유넣고, 끓인물 넣어서 양 조절후에 식혀서 아이앞까지 가기까지

또 우는 아이앞에서 '기저귀 갈고 먹자~' 해야하는 제 심정이 더 울고 싶어지죠.

 

육아선배인 친구에게 선물받은 보르르분유포트 덕분에 그 시간이 줄어들었는데요,

브레짜이모님 부럽지 않는 보르르이모님 정도로 국민육아템인 분유포트 후기를 작성해 볼려고 합니다.

 

 

 

 

 

외관은 흰색의 깔끔한 디자인에 내열강화유리와 의료등급스테인리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무게는 생각보다 가벼웠고, 포트 자체의 무게는 얼마되지 않았던거 같아요.

1300ml의 대용량으로 한번준비하면 260ml 먹는 아기도 하루 충분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 4번 수유시 )

 

 

 

 

 

 

모드는 분유모드, 요거트모드, 포트모드로 3가지 모드와

10도씨 단위 온도설정, 1도씨 단위 온도설정으로 2가지버튼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현재온도/설정온도

 

 

또한 현재온도와 설정온도를 한눈에 볼수있어서 물온도 맞추는데 실수할 일이 줄어듭니다.

 

 

보르르의 가장 큰 장점은 분유모드 버튼 한번이면

100도씨로 끓인물 3분 염소제거  43도로 빠른 쿨링 43도 영구적 온도유지

끓이고, 식히고, 온도유지. 간단하지만 육아하는 입장에선 맞추기가 어렵죠. 

원터치 방식으로 바쁘고, 정신없고, 힘든 육아중에 큰 도움이 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일렉트로닉 분유포트는 유지모드가 40분밖에 되지 않아서 보르르 받자마자

시댁에 갖다드려버렸네요ㅎㅎㅎ 40분이라니..

 

 

 

 

 

 

 

3분 염소제거 타이머

 

 

 

 

100도씨 가열후에 3분동안 잔여염소제거로 배앓이 걱정이 덜 하다고 합니다.

확인 할순 없지만 배앓이 있었던 저희 아기에겐 도움이 됬었던걸로... 믿습니다....ㅎㅎㅎ

 

 

 

 

 

사용해보니 식힘시간은 1300ml 가열시 2시간정도 소요됬던거 같아요. 텀맞추기 아주 좋죠?

포트를 분리시 은은한 수유등이 자동으로 켜지기 때문에 꿈수유하는 어두운 방에서도 분유물 맞추기가 수월해집니다.

 

또한 분유포트 사용이 끝난 이후엔 차거름망으로 아이 보리차를 끓이거나 요거트를 만들수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듯 하네요.

 

보르르분유포트는 입구부분이 넓어 세척이 용이한 디자인이 되어있기 때문에 청결하게 유지가 가능합니다.

 

 

 

 

 

 

 

 

보르르 연마제 제거 및 세척 방법
준비물 : 키친타올, 식용유 (포도씨유, 올리브유도 가능)

1. 키친타올에 소량의 식용유를 묻혀줍니다.

2. 식용유를 묻흰 키친타올로 뚜껑과 주전자바닥 티망등 스테인리스 부분을 닦아주세요.

3. 더이상 연마제가 묻어나오지 않는다면 유아용세제로 닦아주거나 식초나 구연산을 물에 희석해서 끓여주고 행궈줍니다.

 

*평소엔 주전자 내부만 물 세척하고, 외부 및 뚜껑은 젖은 천으로 닦아서 관리합니다.

 

 

 

 

 

 

 

평소에 관리도 쉽고 유용하게 쓸수있기 때문에 주변지인들에게도 적극 추천했던 제품이기도 하네요ㅎ

가장 뽕뽑았던 육아아이템 BEST3 중에 하나인듯 합니다.

둘째도 생긴다면 무조건 들고갈 아이템인거 같아요ㅎㅎ

 

 

점점 시대는 좋아지고 그만큼 육아템들도 발전하는데요, 아무리 템빨이 좋아도 아기에겐 부모의 사랑이 최고라는점!

엄빠들 템빨 받아 남은시간 아기와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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