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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이앓이에 필수아이템 모윰 심통 꼬꼬노리 치발기 +오볼

by 짱짱이엄빠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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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발기는 치아발육기를 줄여서 말하는 것으로 이가 나기 시작하는 아이의 씹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놀이감입니다. 아기가 혀를 날름거리면서 손을 빨기 시작할쯔음부터 쥐어주면 치발기는 첫 놀이 상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시기는 0~6개월 그 이후까지도 사용이 가능하며 이앓이가 시작할 쯔음부터는 쿨링치발기나, 부드러운치발기에서 좀더 딱딱한 치발기로 넘어가곤 합니다.

내돈내산으로 사용해보고 남기는 치발기 리뷰를 작성해 볼까합니다.

 

 

 

 

 

 

 

치발기에도 여러 브랜드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써봤던 제품은 꼬꼬노리, 모윰, 심통 치발기 + 오볼입니다.

위생적으로도 손가락을 빠는것보다 깨끗하게 씻은 치발기를 쥐어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치발기를 꽉잡은손은 너무 귀엽죠.

 

또한 손으로 쥐고 사용하는 연습을하면서 아기의 소근육이 발달되며 두뇌가 자극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모윰 치발기

 

 

 

 

임신중 출산용품을 준비하면서 가장 추천을 많이 받았던 제품입니다.

 

특히나 별 치발기는 아기 입에 쏙 들어갈수있는 디자인으로 저도 자주 애용하는 치발기입니다.

 

셀프스탠딩이 가능해 보관에도 위생적이고 플래티넘 실리콘100%으로 열탕소독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3대 중금속 불검출 소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프트 팩으로 구매시 치발기2종 + 보관 케이스도 같이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전용케이스의 넉넉한 사이즈가 맘에 들더라구요, 모윰치발기2개 +심통치발기 양손을 넣어도 잘닫힙니다.

 

하지만 손목형 치발기로 되어있지만 아직 손이 작고 쥐는 힘이 약한 아기에게는 팔목에 헛돌때가 많더라구요.

손목에서 떨어질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포니는 아쉽게도 날카롭진 않지만 튀어나오는 부분들이 있어 아이 눈주변에서 놀 때마다 조심스럽게 지켜 보곤 했습니다.

 

디자인은 별과 버드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심통 치발기

 

 

 

 

 

별그램에서 핫한 치발기입니다. 저도 다른 후기들을 보다가 글러브 낀모습에 반해 바로 구매했었던 제품입니다.

왼손, 오른손 하나씩 양손에 착용할수 있는 심통글러브치발기는 손전체를 감싸는 디자인으로 눈찌름이나 헛구역질에서부터 보호해 줍니다.

 

심통 치발기도 실리콘 100%로 열탕 소독이 가능하며 유아제품안전관리법에 의거하여 KC안전획인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안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차고있으면 너무 귀여운 제품이기도 합니다.

 

 

 

 

 

 

 

 

 

 

대신 한번 차면 손에서 빠져 나오기 쉽지 않기때문에 손가락을 피는 행동이 어려워 보이긴 했습니다.

 

장시간 차고있는 건 비추드리고 싶네요.

또 보관 케이스는 별도 구매해야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꼬꼬노리 치발기

 

 

 

 

아기띠에도 사용이 가능한 꼬꼬노리 치발기는 꽃모양으로 디자인되어있습니다.

(손목&팔찌&아기띠 치발기)

 

꼬꼬노리 치발기도 플래티넘 실리콘 제품으로 열탕소독이 가능합니다.

 

 

 

 

 

 

 

 

 

펼치면 긴 치발기를 구부려 고리에 맞춰준후 아기손에 끼워주는 형태입니다.

꽃잎 뒷부분에는 다양한 모양으로 아기가 다양하게 느낄수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꼬꼬노리 치발기 케이스도 수납공간이 굉장히 넉넉하게 만들어져 있지만, 꼬꼬노리 제품자체가 많이 큰편이라

모윰치발기 1개정도만 더 추가할수있을 정도입니다.

 

 

 

 

 

 

 

 

 

꽃밴드를 잡고있는 치발기라 너무 예쁘게 보입니다

대신 다른 치발기보다 무겁기 때문에 아이손에서 꽉잡혀있기가 어렵더라구요.

 

아기띠에 매주다가 아기가 손가락힘이 좀더 생기면 그때 쥐어줄 생각입니다.

 

 

 

 

오볼

 

 

 

 

매우 가볍고 촘촘한 그물망형태로 아기들이 쉽게 잡고 놀기 편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있습니다.

또한 유연한 재질로 구기거나 누르고 던저도 쉽게 복원되는 제품입니다.

 

그물안으로 끈이나 또 작은 오볼을 넣어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두뇌발달에도 좋고, 치발기로 사용했을시에는 BPA-free 제품으로 유해물질이 전혀없는 안전한 소재입니다.

 

 

오볼의 각면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열처리로만 접합이 되어있기 때문에 마감이 매끄럽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일반 공에 비해 가볍기 때문에 맞아도 충격이 거의 없는 제품으로 아프지 않습니다.

하지만 열탕소독, 소독기에는 돌릴수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항상 청결하게 관리를 해주셔야합니다. (아기세제로 세척)

 

 

 

 

 

 

 

여러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중인데요,

다양하게 경험해보는 것도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면서 구매한 제품들입니다.

 

어떤것이 좋다, 어떤것은 나쁘다 할수 없지만 내 아이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모두 행복한 육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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