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아기 케어가 가능한 브라운 체온계 6520

`

 

아기를 케어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체온이죠.

민감한 아기는 온습도에 따라 체온이나 피부상태가 변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기들은 열이 나는건 아주 위험하기 때문에 자주 체크해 주면서 조치를 취해야합니다.

 

아기의 정상체온은 37.5도 이하이고 37.5도~38도까지는 미열, 38도이상이면 고열로 진단합니다.

 

또한 2개월, 4개월, 6개월 등등의 예방접종 후 접종열로 인한 미열이나 보챔이 발생할수도 있기 때문에

부모가 예의주시하며 아이의 컨디션을 살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섬세한 온도 체크가 가능한 브라운 체온계 6520 리뷰를 해볼까합니다.

 

 

 

 

 

 

 

브라운 써모스캔 IRT-6520

적외선측정, 3초측정, 필터사용, 9회값저장, 발열표시상테, 오류알림, 야간조명등, 전원교체표시, 보관함

 

 

 

 

 

 

 

 

 

 

박스엔 6520의 특징이 적혀있으며 제품구성과 서비스 고객센터정보가 적혀져 있습니다

. 

체품구성은 본품박스, 체온계와 보관함, 일회용렌즈필터21개, 알카라인 건전지 AA2개, 사용설명서, 정품인증서가 들어있습니다. 충전방식은 AA건전지 2개로 구동이 가능합니다.

 

 

 

 

 

 

 

 

 

 

본품은 비닐로 밀봉되어있으며, 액정화면도 스티커로 보호되어 있습니다.

비닐과 스티커 제거후에 액정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케이스 안으로 일회용렌즈필터를 넣어둘 수 있어 보관이 용이합니다. 

 

 

 

 

 

 

 

 

 

일회용렌즈 필터는 온도감지부 부분에 교체가 가능하며 정확한 온도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매번 새 필터를 교체후에 사용하는것을 권장합니다.

 

 

 

 

 

 

 

 

 

 체온계의 외형은 한손에 잡히는 그립감과 온도 감지부분의 외형이 깊게 들어갈수있도록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깊숙히 들어가지만 고막이나 외이도 손상이 주지 않도록 안전하게 설계되어있습니다.

 

 

 

 

 

 

 

 

 

연령에 따른 발열정도 (Age Smart)를 색깔별로 화면에 표시되능 기능이 있기 때문에 초록색은 정상체온, 노랑색은 미열, 빨간색은 고열로 직관성이 강조되었습니다.

 

신생아에서 백일아기 0~3개월, 3개월에서~36개월, 36개월이상~성인 각 부분별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섬세한 아기 케어가 가능한 점이 큰 장점입니다.

 

전원버튼을 키면 초기화면에서 연령설정이 가능하지만, 전원버튼을 킨후에 연령 구동까지는 2~3초정도의 로딩시간이 걸립니다.. 처음엔 고장난줄...

 

또한 가장 최근에 측정된 9개의 체온값이 자동 저장되기 때문에 확인이 가능한 점도 있습니다.

 

 

 

 

 

 

 

브라운 체온계의 사용법은

 

1. 보관함에서 체온계를 분리 후 전원을 누릅니다.

2. 연령설정을 합니다.(로딩시간2~3초있음)

3. 온도감지부 끝부분을 귀깊숙히 넣습니다.

4. 온도체크버튼을 누릅니다 (3초뒤 측정)

 

※ 렌즈 필터를 끼우지 않은경우 액정화면에서 렌즈필터 표시등이 깜박거립니다.

 

간단하게 측정이 가능합니다.

 

 

 

 

 

 

 

 

기존에 쓰던 이노템 체온계랑 비교해봤을때, 좀더 크고 무거웠지만,

온도감지부분에서는 좀더 민감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즉각적인 처치가 가능합니다.

 

아이가 아프면 엄빠가 대신 아팠으면 하는 마음이 크죠. 그만큼 안쓰럽습니다.

위급한 상황시 신속한대처를 위해 정확도가 높은 체온계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길 바라며,

행복한 육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