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라면 누구나 가능한 수지구 보건소 산전검사 받는법 (무료)

 

 

 

신혼초 아기천사를 기다리시는 부부들이 많죠.

갑자기 찾아오는 아기 천사도 너무 반갑지만, 이왕이면 준비된 부모에 품에 찾아오는것도 아이에게 좋은 영향이 될꺼같습니다. 그 초기로 예비부부나 부부라면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을수 있는 산전검사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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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 아기천사를 계획중인 부부 모두 해당되니

보건소에 문의후 방문해서 검사받아보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임신전이나 후로 산부인과를 우선으로 가시면 산전검사를 진행하는데 비용이 발생되니
(특히 난임병원은 검사 가격만으로도 ㅎㄷㄷ)
보건소에서 선검사 후 병원에 제출하시는 형태로 하시면 비용이 크게 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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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및 주의하실점

1. 주민등본기준 거주지나, 근무하는 사무실 근처 보건소를 이용 가능.
2. 코로나에 따른 각 보건소의 진행여부가 상이할 수 있으니 전화로 문의 후 방문을 추천

 

 

 

 

 

 

 

 

수지구 보건소는 코로나로 인해 정문 입출입이 불가능하고, 후문을 이용하셔서 들어가셔야 됩니다.
후문은 정문기준으로 왼쪽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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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 들어가시면 기본적인 온도체크, 명부작성을 하고 입구에 계신 안내분께서 어느부서에 오셨냐고 물어보십니다.
​저희는 예비부부 산전검사 받으러 왔다고 하니, 1층 3번방 보건관리실로 안내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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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받은 장소로 이동하면, 복도 벽면에 예비부부 건강검진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러 신청서들이 있으며 그 중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신청서, 난임부부 시술비 신청서,임산부 등록 신청서가 있으니 보시고 필요하신 부분들은 서류신청을 먼저 작성해 주시면 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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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후 신분증과 함께 신청서를 보건관리실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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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접수가 완료되면, 검사항목이 적혀있는 용지와 안내를 받을수있습니다.

해당 지역의 주민일 경우는 저 비용이 모두 무료로 병원에서 진행할 경우 가격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미리 보건소에서 받으시고 병원에서는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만 따로 검사받는걸 추천드립니다.

 

풍진항체검사까지 가능하니 받을 수 있다면 꼭 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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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보건소 직원분께서 임신가능성여부를 물어봅니다.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흉부촬영은

남편만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태아에 위험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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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설명을 듣고 2층으로 올라가 6번방 검사실도착 하시면 부부 모두 채혈하면 종료됩니다.

​ 검사결과는 평일기준 7~10일 정도 걸린다하고,
저는 대략 그 다음주 금요일?쯤(평일기준 6일경과정도) 연락받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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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지 수령은 본인이 직접와서 해도 되고,
집에서 본인인증 후 출력도 가능하니 출력하셔서 병원에 제출하시면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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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건소를 돌아다니다 보면 여러 안내 팜플렛과 포스터가 있는데,

한번쯤 보시면서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시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사실 임신전보다 후에 도움되는 책자가 많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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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서 받을수있는 산전검사 무료로 검사로 받으시고
아기천사를 기다리시는 모든 부부들께 축복이 가득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