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첼 첫걸음 빨대컵으로 물마시기 성공 (6개월아기)

 

 

수유만 하던 아기에게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물을 조금씩 주는데요,

그 이유는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변비가 올수 있기에

적절한 수분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6개월 미만의 아기는 신장 기능이 아직 미성숙한 상태로

소변으로 염분이 빠져나가는 상황에 있어 탈수증상 및

건강발달상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물섭취를 조심하셔야 됩니다.

 

조금씩 연습할수 있는 빨대컵 제품을 리뷰해 볼려고 합니다.

 

 

 

 

 

 

 

 

릿첼 첫걸음 머그 스텝업 세트 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트레이닝용 머그컵으로

첫 연습에 유용한 제품입니다.

 

 

 

 

 

 

 

 

 

 

 

투명 플라스틱 상자에서 제품을 오픈하면

본체, 2가지 타입의 뚜껑, 빨대, 사용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용설명서에는 수출되는 해당국가의 언어로 

설명서가 적혀있으며 하단에 한국어로된 사용 설명서를 보실수 있습니다.

 

 

 

 

 

 

 

 

 

 

 

 

 

AQ 첫걸음 스트로 타입 R (6개월부터)

 

아이의 적응 훈련을 보호자가 도와줄수 있으며,

스트로에 익숙해지면 아이 스스로 들고 마시는 빨대컵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트로가 불필요한 경우 뚜 껑을 분리하여 양손컵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뚜껑의  볼록 튀어나온 원안의 PUSH마크를 누르면

스트로에서 음료가 나오는 방식으로

아이의 입에 음료가 들어가는 동작을 반복함으로서

스트로를 사용하며 마시는 동작을 기억할수 있습니다.

 

대신 가볍게만 눌러도 물이 나오기 때문에

보호자가 아기의 상태를 확인해 가면서 나오는 정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혼자 사용할시 스트로에서 음료가 분출되는 우려가 있습니다.

 

 

 

 

 

 

 

 

 

 

 

 

AQ 첫걸음 드링킹 타입  (7개월부터)

 

아이의 스푼사용 및 직접 컵으로 마시기까지의 트레이닝을 보호자가 도와줄수 있습니다.

직접마시는것이 적응이 되면 아이가 스스로 들고 마시는 드링킹 머그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뚜껑을 분리하면 양손컵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이가 잡기 손쉽게 잡을수있는 손잡이 모양과 가벼운 무게로

부담없이 연습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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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릿첼 첫걸음 머그컵은 밀폐기능이 없기 때문에 

외출시 휴대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제품입니다.

 

음료가 든 상태로 쓰러트리거나 아이가 흔들면 음료가 샐수도 있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열탕소독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과한 열탕소독은 지양하고 3~5분정도 소독하시면 됩니다.

UV소독은 제품의 변색, 변형의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이유식 시작하는 아기라면 물마시는 연습하기 좋은

릿첼 첫걸음 머그스텝업 세트를 추천드립니다.

 

 

 

 

 

 

 

 

 

 

 

이유식을 시작하면 더욱더 정신없는 육아가 시작되는데요

아이는 부모의 시간을 먹고자란다고 하죠.

모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육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