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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buheureuse
리뷰

소화가 어려운 노견에게 추천하는 로얄캐닌 로우펫 vs 힐스 로우펫

by 짱짱이엄빠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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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반려견은 올해로 12살로 곧 2022년이 되면 13살이 되는 노견입니다. 

앞으로의 남은시간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옆에 있어주기를 항상 바랍니다.

 

저희 반려견은 9살쯔음에 소장을 일부 잘라내는 장절제술을 했었는데요,.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아찔하네요. 그래도 잘 이겨내 주었던 모습이 무척이나 기특합니다.

큰수술의 경험 & 노견의 소화력의 부담을 덜하기 위해서 처방식 사료를 찾아서 급여하고 있습니다.

 

무척이나 잘먹고 잘 싸주는 처방식 사료 추천하고자 합니다.

 

 

 

 

 

 

힐스 제품과, 로얄캐닌 제품입니다.

둘다 처방식 사료중에서 원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만큼 임상적, 효능면에서도 입증된 사료입니다.

로우펫은 소화기계가 문제가 있는 반려견뿐만아니라 췌장염으로 고생하는 아이 및 다이어트가 필요한 아이나 소화하기 어려운 노견에게도 추천해줄수 있는 제품입니다.

 

 

 

힐스 - 다이제스티브 케어 i/d 로우펫

 

 

 

 

소화기계 관리 / 위장관계 회복
부적절한 수준의 혈중 지방, 단백질 소화 불능, 소화효소 부족 등은 당신의 반려견의 소화기계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조직을 만들고 회복하며 에너지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소화가 필수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소화기계 건강을 지원하게끔 배합된 사료를 먹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소화기계 문제를 경험하는 많은 반려견들에게는 지방 함량이 낮은 사료를 먹이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Hill’s의 영양학자들과 수의사들은 당신의 반려견의 소화기계 건강을 위해 특별히 배합된, 임상적으로 증명된 영양식인 Prescription Diet i/d Low Fat을 개발했습니다. 실제로 i/d Low Fat은 소화기계를 진정시키도록 임상적으로 증명된 영양식입니다.

 

 

 

 

 

 

 

 

 

패키지는 사료에 사용된 원료 및 등록된 성분이 나와있으며 제조국은 미국입니다.

유통기한은 18개월 정도로 꽤 길게 유지가 가능합니다.

 

 

 

 

 

 

 

 

 

패키지 상단에는 접착식 벨크로가 부착되어있어 보관에도 용이하게 되어있습니다.

사료는 식품이기 때문에 보관을 잘해주셔야 하는데요,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도록 권고하고있습니다. 보관이 잘못된 사료는 부패가 될수 있기 때문에 급여시 복통이나 설사등등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료의 알맹이는 흑갈색의 1cm정도의 삼각형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경도는 매우 딱딱하지도 무르지도 않게 만들어져 있어 12살 노견의 입에도 잘 부셔집니다.

하지만 이가 약한 노견일 경우에는 습식 사료와 함께 섞어서 먹이길 추천드립니다.

 

 

 

 

로얄캐닌 - 가스트로 인테스티널 로우펫

 

 

 

 

 

로얄캐닌 사료는 기호성이 뛰어난 사료로 유명하죠. 입맛이 까탈스러운 아이들도 오랫동안 잘먹는 사료로 유명합니다.

패키지 뒷면에는 무게에 따른 급여가이드가 적혀져 있습니다. 

대신 로우펫 같은경우에는 대용량사료가 없기 때문에 1.5kg만 구매 가능합니다.

패키지 상단에는 지퍼락으로 사료 보관을 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패키지 옆면에는 사료의 영양성분이 고지되어있으며, 한국수윕원에 대한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소화에 도움
프리바이오틱스를 포함한 균형 잡힌 섬유질로 구성된 포뮬러는 소화율이 높아 건강한 소화와 장운동에 도움을 줍니다.

낮은 지방 함량
지방 섭취 제한이 필요한 반려견의 영양학적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균형 잡힌 식이섬유
지방 함량을 제한하였지만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식이섬유 함량을 조절했습니다.

 

 

 

 

 

 

 

 

 

사료의 알맹이는 연갈색의 1cm정도의 사각형모양으로 이루어져 있고, 개인적으로 느끼는 경도는 힐스보다 좀더 부드럽게 부셔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기호성이 탁월한 사료인 만큼 사료에서 고소한 향이 진하게 납니다.

 

 

 

 

 

 

 

 

 

두 사료를 비교한 이미지입니다. 왼쪽이 힐스, 오른쪽이 로얄캐닌제품입니다.

 

 

 

 

 

 

 

 

 

아무래도 기호성이 뛰어난 로얄캐닌이 좀더 잘먹어주긴 합니다. 처방식사료를 먹고나서부터는 원인모를 구토나 헛구역질도 많이 줄어든 편입니다.

 

 

 

 

 

 

우리옆에 있어주는 고마운 반려견, 건강하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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